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2024년 1월 12일 여주에서 원주까지의 복선전철 건설사업 착공식을 원주시 서원주역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 전철이 완료되면 기존 연계전철과 감안하면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 전철로 40분시대가 열립니다.
세부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의 22.2km로서 기존 경강선 구간의 끝인 여주역에서 부터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약 9,309억원을 투입하여 2028년도에 개통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준고속철도가 운행되어 여주에서 원주까지 9분이고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는 40분,
그리고 원주에서 인천까지는 87분이 소요되므로 강원도 원주, 경기도 여주에서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강원 원주~서울 강남 40분, 여주~원주 복선..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여기 국토교통부 블로그를 보시면 여주~원주 복선전철에 관련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서~광주 철도사업
수서~경기도 광주 철도사업은 수서역과 경기도 광주 삼동역을 지나 광주역까지 19.4km를 복선전철로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고
2020년에 수서~광주 복선전철 타당성보사 및 기본계획 착수
2021년에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림에서는 경기도 광주 삼동역까지만 연결되는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나 수정되어
18.4km(수서역에서 삼동역까지)에서 19.4km(수서역에서 광주역까지)로 기본계획에 수정 요구안에 반영되었습니다.
정류장은 수서역, 모란역(환승), 삼동역, 광주역(환승)등 총 4개 역입니다.
이 사업은 2027년 완공예정입니다.
월곶~판교 철도사업
월곶~판교 철도사업은 신안산선 일부 구간을 공용으로 운행하고 경강선과 연결되는 간선 철도망입니다.
준고속철도는 송도~강릉 구간을 운행하고 일반 전동열차는 연수~여주까지 운행할 계획입니다.
정류장은 인천 송도역, 연수역, 월곶역, 장곡역, 시흥시청역(환승), 광명역(환승), 만안역, 안양역(환승), 안양운동장,
인덕원(환승), 청계역, 서판교역(환승)으로 12개 역사입니다.
서울 시청을 중심으로 현재 가장 저평가되어 있는 지역중 하나가 경기도 광주입니다.
그동안 경안천을 중심으로 서울의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쓰레기총량제를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입니다.
그만큼 서울의 상수원 보호역할때문에 개발이 늦어졌고
그에 따라 향후의 부동산 상승 여지는 많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삼동역, 경기 광주역과 초월역, 곤지암역 주변의
부동산은 향후 가치 상승이 예상되므로 관심을 갖고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여러 지자체에서 지역 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대비한 대책중 하나인 결혼축하금에 대한 지원내용에 대한 글의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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